스포츠심리학의 정의와 역사
스포츠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기초가 되는 근본인 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이해해야 하는데요. 사전적으로는 생물체의 의식과 행동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심리학이라는 것은 문자대로 마음의 이치의 학문이면서 심리학을 나타내는 영어 사이 콜로지(psychology)라고 하는 등의, 서구어는 그리스의 프슈케(psychē) 바로 마음이라는 개념과 로고스(logos)라는 보편적인 법칙이라던가, 어떤 행위의 준칙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 용어의 합성 의거해서 사이 콜로지(psychology)라고 하는 용어가 탄생되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라는 것은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서 어디 있는지 모르면서 잡을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심리학은 과학, 예를 들면 물리학처럼 차례대로 연구업적이 쌓여서 발전해가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지에 따라서 사람들의 모임이 다양한 학파로 나눠지게 됩니다. 학파끼리의 논쟁은 각각의 전제가 다르기 때문에 결정적 결착을 맺지 못하는 경우도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학파의 연구가 다른 학파의 연구에 이바지하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의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은 착실하게 연구를 거듭해서 발전하고 있으면서 앞으로도 발전할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이 있습니다. 결국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설명드립니다. 이런 심리학은 사실 그 시작은 매우 비판적인 시각이 매우 강했습니다. 정신이나 영혼을 가시적이 아닌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비가시적 형태로서 관찰이 불가능하다고 여겼고. 또는 실험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에 기인해서 근본적인 과학이 아니다고 단정 지었던 것입니다.
심리학의 영역 구분
그렇지만 지금 20세기의 심리학 영역을 살펴보면 크게 인간과 생물을 기반으로 하는 기초심리학의 여러 가지 기초적 측면을 응용하는 응용심리학의 영역으로 나눌 수가 있겠는데요. 보시는 바와 같이 기초심리학 분야는 인지심리학, 지각 심리학, 학습 심리학, 성격심리학, 생물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그리고 발달심리학 등등이 있으면서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그리고 발달심리학 등등이 있으면서 응용심리학의 입장에서는 임상과 상담에 대한 심리학 그리고 산업과 조직에 대한 심리학, 건강심리학 그리고 소비자 광고 심리학, 범죄심리학 그리고 스포츠심리학 등이 그 자리를 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는 모든 심리학의 기본 계열에 47번째 분과로 스포츠 심리학 이 그 전문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대에, 현시점에서도 이런 심리학과 관련된 유사분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의 영역이라고 설명하기에는 다소 그 설득력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뭐 손금을 보고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하는 수상학 그리고 얼굴의 형태로 사람의 성격과 인생을 설명하는 관상학 또한 채형에 따라서 사람을 논하는 골상학 그리고 실제적 최면을 유도해서 인간의 내면세계를 설명하려는 최면술 등등이 있습니다. 이런 많은 심리학에 유사 분야들은 지금 현시대에 존재하고 있고요. 이런 분야들이 존재하는 한 방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사이비라고 몰고 가기보다는 같이 고민하고 또 통합적으로 연구되어야 할 분야라고 설명할 수가 있겠네요. 그럼 다시 심리학의 정의를 내리기 위해 심리학을 설명하는 기초적인 논제로써 심리학의 역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심리학의 역사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대 존재했던 인물들인데 바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플라톤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이 사람들은 고대 당시에 아주 훌륭한 철학자이면서 그리고 수학자이고요 나라의 정치를 주도하면서 또한 심리학자였습니다. 중요한 인물은 플라톤과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인데요. 플라톤은 이성주의자이면서 영혼과 육체에 대해서 의미를 부여하는 이데아 사상을 중시하는 인물 있고요. 현재에 준거해서 설명을 하자면 스포츠와 신체활동에 대해서는 심신 일원론을 주장한 심리학자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주장을 한 것이죠. 여기서 재밌는것은 아리스토텔레스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견해를 번복하는 심신 이원론을 주장한 것입니다. 재밌지요? 지금의 인간의 신체 활동과 스포츠 활동을 설명하는 심리학의 양대산맥이라는 점에서 철학을 기반으로 심리학이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엇갈린다라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전에 스포츠 현상이 스파르타 방식과 그리고 아테네 방식이 첨예한 대립을 이뤘던 것입니다. 당시 인간의 마음의 상태를 설명하기에는 그 설명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학문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다음 시간이 경과하면서 인간의 종합적인 행동에 대해서 구체적인 과제에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거기에 따른 관심은 있었지만 과제에 따른 인간의 다음 행동이 왜?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에 대해서는 그 예측력이 부족했습니다. 또 시간이 경과하고 많은 사람들은 심리학자들을 포함한 근대에 일어서야 인간의 정신과 행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인간의 심리와 행동에 대해서 총체적인 관심이 있어서 지금의 심리학에 기초가 성립된 것입니다.
현대 심리학을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
그러면 현재의 심리학 측면을 보시는 바와 같이 세 가지 측면에서 심리학의 정의를 내릴 수가 있는데요.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 대한 구성주의, 사람들의 행동적 측면에 대한 행동주의, 그리고 인간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측면을 설명하려는 인간사 전체의 인본주의로 설명을 할 수가 있겠네요 자 그럼 심리 측면에서의 구성주의란 물질이 원소로 되어 있듯이 인간의 마음도 무엇인가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는데요 이를 구성주의라고 합니다. 이러한 구성주의는 인간의 마음 상태를 감정과 감각 심상의 3가지 측면으로 구성되어있다 보는 것이죠. 다음 행동주의라는 것은요, 인간의 모든 행동은 환경으로부터 학습에 의해서 행동된다는 전제로 설명이 됩니다. 다음은 인본주의에 대한 내용인데요 행동주의 심리학이 과학적 연구의 지나치게 의존해서 각 개인의 독특한 감정과 사고를 경시한다는 점을 비판하면서 인간은 자신의 생활과 행동에 책임을 지면서 자기 의지를 통해서 자신을 창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즉 인간 행동의 근본적인 원동력은 자아실현의 욕구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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